전체 글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양권 입주권 차이 권리 생기는 시점과 세금 확인법 "신축 아파트 매물을 보는데 어떤 건 분양권, 어떤 건 입주권이라고 적혀 있어요. 둘 다 새 집에 들어갈 권리 아닌가요?" 둘 다 새 아파트에 들어갈 권리인 건 맞아요. 분양권 입주권 차이는 그 권리를 어디서 얻었느냐에서 시작됩니다. 출발점이 다르니 내는 돈의 구조와 세금, 떠안는 위험까지 줄줄이 달라지거든요. 이 글에서는 두 권리가 생기는 과정부터 매수할 때 들어가는 돈, 주택 수와 취득세에서 갈리는 지점, 계약 전에 봐야 할 서류까지 차례로 정리해드릴게요. 특정 단지나 매수 시점을 권하는 글이 아니라 스스로 따져 볼 기준을 드리는 글입니다.분양권과 입주권, 출발점이 어떻게 다를까요?결론부터 말하면 분양권은 청약에서, 입주권은 기존 집에서 나옵니다. 분양권은 청약에 당첨돼 공급계약을 맺은 사람이 갖는 ..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조건과 거절당하지 않는 준비법 "올해 팀장으로 승진하고 연봉도 올랐는데, 작년에 받은 대출 금리도 내려 달라고 할 수 있나요?" 네, 할 수 있어요. 대출을 받은 뒤 신용 상태가 좋아졌다면 금리인하요구권으로 은행에 금리를 다시 봐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법에 근거가 있는 권리라 눈치 볼 일도 아니죠. 다만 신청만 하면 무조건 내려 주는 제도는 아니에요. 은행이 받아들이는 사유가 따로 있고 애초에 대상이 아닌 대출도 있거든요. 오늘은 어떤 경우에 통하는지, 신청 전에 무엇을 챙기면 되는지 순서대로 정리해드릴게요.금리인하요구권은 정확히 어떤 권리일까요?한 줄로 말하면 "대출받을 때보다 내 형편이 나아졌으니 금리를 다시 매겨 달라"고 요구하는 권리예요. 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카드사·보험사 대출에도 같은 권리가 있습니다. 신청을 받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법과 상한 안에서 협의하는 법 "전세 3억짜리 계약을 앞뒀는데 중개사무소에서 수수료는 상한대로 받는대요. 조정해 달라고 해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해도 됩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법이 '최대 이만큼까지'라는 상한만 정해 둔 금액이라 그 안에서 얼마를 낼지는 중개사와 협의할 수 있거든요. 다만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뒤에 꺼내면 이야기가 꼬이기 쉬워요. 법에서 쓰는 정식 이름은 중개보수예요. 흔히 복비라고 부르는 바로 그 돈입니다. 오늘은 금액이 어떤 구조로 정해지는지, 매매와 전월세가 왜 다르게 계산되는지, 언제 어떻게 협의하면 되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해드릴게요. 요율은 시도 조례와 정부 개편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실제 요율 대신 가정값으로 계산 원리만 보여 드리고, 실제 숫자는 계약하는 지역의 기준표에서 확.. 중도상환수수료 계산법과 일부상환 전 따져 볼 손익 "성과급 2천만 원이 들어왔는데, 주담대 일부를 갚으면 수수료 떼고도 남는 게 있을까요?" 대부분은 남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갚는 금액에 수수료율과 남은 기간 비율을 곱해 정해지는데, 같은 돈이 1년 동안 만드는 이자보다 작은 경우가 많거든요. 다만 대출을 받은 지 얼마 안 됐거나 금리가 낮은 대출이라면 계산이 달라질 수 있어요. 이름 때문에 벌금처럼 느껴지지만 정해진 공식이 있는 비용입니다. 공식만 알면 은행 창구에 가기 전에 손익을 직접 따져 볼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수수료가 어떻게 매겨지는지, 언제 0원이 되는지, 그리고 수수료를 내고도 갚는 게 나은 경우와 아닌 경우를 계산 예시로 정리해드릴게요.중도상환수수료는 왜 내는 걸까?은행은 대출을 내줄 때 그 돈을 정해진 기간 동안 빌려준다는 전제로.. 공시가격 조회 방법과 세금·건보료에 미치는 영향 정리 "재산세 고지서에 적힌 우리 집 값이 실제 시세보다 한참 낮던데, 이 금액은 누가 어떻게 정한 거예요?" 고지서에 찍힌 그 금액이 바로 공시가격이에요. 정부가 해마다 1월 1일을 기준으로 정해 발표하는 '세금용 기준값'이라서 시장에서 팔리는 값과는 처음부터 목적이 다릅니다. 그래서 시세보다 낮게 잡히는 경우가 흔하죠. 문제는 이 숫자 하나가 재산세만 정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에요.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청약 때 무주택 판단까지 줄줄이 연결돼 있거든요. 고지서를 대충 넘겼다가 다음 해 보험료 통지서를 받고 나서야 놀라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 기준값이 시세와 어떻게 다른지, 어디에 쓰이는지, 어디서 확인하고 틀렸다면 어떻게 바로잡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해드릴게요.시세와 왜 이렇게.. DSR 계산법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이유와 낮추는 순서 "연봉은 작년이랑 똑같은데 은행에서 주담대 한도가 생각보다 적게 나온대요. 왜 그런 거죠?" 한도를 줄인 건 연봉이 아니라 DSR이에요. 은행은 소득만 보지 않고 그 소득에서 1년 동안 빚 갚는 데 나가는 돈이 얼마인지를 함께 봅니다. 이미 가진 대출이 늘었거나 계산에 쓰는 금리가 높아지면 연봉이 그대로여도 새로 빌릴 수 있는 돈이 줄어들거든요. 이 글에서는 이 비율이 무엇을 재는지, 내 비율을 직접 계산하는 법, 한도가 줄어드는 원리, 그리고 비율을 낮추는 순서를 차례로 정리해드릴게요. 창구에서 듣는 설명을 미리 알고 가면 상담 시간이 훨씬 짧아집니다.DSR은 정확히 무엇을 재는 비율일까?한 줄로 말하면 "1년 소득 중 몇 %가 빚 갚는 데 쓰이느냐"입니다.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줄임말이에요... 등기부등본 보는법 갑구 을구 읽는 순서와 계약 전 함정 "전셋집 계약 전에 등기부등본을 떼 보라길래 뽑아 봤는데, 빽빽한 표만 가득해서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등기부등본 보는법은 세 칸만 순서대로 읽으면 됩니다. 표제부로 집이 맞는지 보고, 갑구로 주인과 압류를 보고, 을구로 빚이 얼마나 얹혀 있는지 보는 거예요. 이 세 가지만 확인해도 계약 전에 걸러지는 위험이 꽤 많거든요. 등기부등본은 집의 이력서 같은 서류입니다. 누가 언제 이 집을 샀는지, 이 집을 담보로 얼마를 빌렸는지가 날짜 순서대로 적혀 있어요. 처음 보면 낯선 법률 용어가 많아 막막하지만 실제로 세입자가 확인할 칸은 정해져 있습니다. 오늘은 처음 떼어 보는 분도 따라 할 수 있게 등기부등본 보는법을 칸별로 나눠서, 그리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에 어떤 숫자를 계산해 .. 대환대출 갈아타기 전 손익 계산법과 수수료 본전 시점 "비교 앱에서 갈아타면 이자가 준다고 알림이 계속 와요. 진짜 옮겨도 손해 안 보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대환대출은 금리 숫자가 아니라 남는 돈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줄어드는 이자에서 갈아타는 비용을 뺀 값이 플러스여야 의미가 있거든요. 알림에 뜨는 낮은 금리만 보고 옮겼다가 수수료와 조건 변화로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은 갈아타기의 구조부터 실제 계산법, 본전이 되는 시점까지 차례로 정리해드릴게요. 계산 예시는 모두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값입니다.갈아타기는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대환대출은 '빚을 다른 빚으로 바꾼다'는 뜻이에요. 새 금융사에서 돈을 빌려 기존 대출을 갚고 이후로는 새 조건으로 이자를 내는 방식입니다. 요즘은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이 과정을 앱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전 1 2 3 다음